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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대표 프로듀서에 대한 2차 공판이 6일 열린다.
한씨는 2019년 국민권익위원회를 통해 대마초 흡연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비아이의 마약 구매 및 투약 정황을 진술했으나, 양현석이 자신을 YG 사옥으로 불러 진술을 번복하도록 종용했고 경찰 또한 비아이에 대한 조사를 단 한차례도 진행하지 않았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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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양현석 측은 한씨가 그날 아침 대마를 한 사실이 인정됐다며 그의 기억이 혼재된 것이라고 모든 혐의를 부인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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