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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나를 불러줘' 배우 고은아가 가족과의 갈등 등 그동안 털어놓지 못한 이야기를 꺼낸다.
또한 "가족들이 원망스러워 안 만났는데, 힘들 때 손잡아주는 건 결국 가족이더라"라고 고백해 대체 무슨 사연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이날 고은아는 혼자 은퇴를 결심했던 순간 동생 미르 때문에 다시 일어났다고 전해 눈길을 끈다. 미르가 고은아를 인생의 숙제이자 롤모델이라고 말하며 힘을 불어넣어 줬던 것.
한편 고은아는 2004년 광고 모델로 데뷔해 KBS2 '황금사과', MBC '레인보우 로망스', 영화 '썬데이 서울', '잔혹한 출근' 등에 출연했다. 최근 동생 미르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통해 제2의 전성기를 열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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