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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아들의 엉뚱한 편지를 공개했다.
강수정은 "나는 아닌 것 같아. 그럼 남은 사람은 한 명. 선생님이 보시고 무슨 생각 하셨을까"라며 아들의 엉뚱함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강수정의 아들이 산타할아버지에게 직접 쓴 손편지가 담겼다.
강수정의 아들은 평상시에도 통통 튀는 어린이의 창의성으로 엄마 강수정을 놀래켜왔고 이번에도 '장꾸' 매력으로 엄마를 웃게 했다.
한편 강수정은 2008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상류층만 산다는 홍콩 리펄스 베이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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