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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가수 간미연이 SNS에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았다.
간미연은 8일 자신의 SNS에 "오늘 아니 12시 지났으니 어제는 증말 화딱지나는 하루였다.. 대상 없는 분노. 휴우… 속상해 증말~"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간미연은 '대상 없는 분노'라며 화가 잔뜩 났던 지난 하루에 대해 회상했다.
이를 본 아유미는 "그와 중에 넘 예쁜 거 아니예용"이라며 기분이 상한 간미연을 위로했다.
다른 네티즌들 역시 "화가 났지만 너무 예뻐요" "뭐가 우리 천사 언니를 힘들게 했을까" "그래도 힘내세요" 등 위로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황바울과 간미연은 2019년 결혼했다. 간미연은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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