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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괜찮아질 거야. 나아질 거야". 최정윤이 생활고를 고백했다.
세 사람만의 '비밀 아지트'에 도착. 식사를 하며 최정윤은 속마음을 털어놨다.
눈물이 없다는 최정윤. 그는 "예전에 딸과 여기 올 때 눈물이 나더라. 힘들고 외롭기도 했지만 만감이 교차하는 기분이었다"며 "혼자 있을 땐 나도 운다"고 덤덤히 말했다. 이 모습이 더욱 안쓰러운 진선미. 그러자 최정윤은 "덤덤해야지 어떡해"라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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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우를 위해서는 뭐든 할거다. 뭐든 해야한다"는 최정윤은 최근 라이브 커머스에 도전하는 등 생계를 위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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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윤은 "여기서 내가 정신줄 놓으면 끝난다"면서 "이제 다 지나갔다. 최대한 '괜찮아질 거야. 나아질 거야'라고 생각을 한다. 앞으로는 웃을 일만"이라며 웃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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