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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끝없는 임신 축하 선물을 받고 있다.
이정현은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넘 감사해요~♥ 항상 가족처럼 따뜻하게 챙겨주시는…! 언제나 감동입니다~! 입덧 때문에 올해는 트리할 엄두도 못 냈는데..ㅜㅜ 트리로 사랑하는 신랑 축복이 토리와 함께 연말을 만끽해야겠어요~! 축하를 정말 많이 받아서 축복이와 몸 둘 바를 모르겠어요…정말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이정현은 2019년 3살 연하 정형외과 전문의와 결혼, 지난 7일 임신 소식을 직접 알렸다. 이정현은 "입덧이 정말 너무 심하게 와서 물도 못 마시고 밥도 못 먹고 힘들었다"며 이제 임신 중기에 접어 들었다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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