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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백반기행' 배우 조현재가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밝혔다.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도 밝혔다. 조현재는 "프로골퍼 라운딩을 가기로 했는데 한자리가 비었다고 하더라. 아는 분이 나가달라고 해서 아내와 함께 골프를 치게 됐다. 그 후로 아내에게 관심이 생겨 골프를 알려달라고 전화를 했다. 근데 알고 보니 아내도 저를 보자마자 결혼할 후광을 봤다고 했다. 연락을 기다리고 있었다더라"라고 말했다.
프러포즈는 아내가 먼저 했다고. 조현재는 "아내가 이렇게 좋으니 아이도 낳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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