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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하하가 10년 만에 신곡으로 돌아왔다.
이어 하하는 포인트 안무를 소개하며 엔하이픈 성훈, 아이브 원영과 특별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또한 19대 은행장으로서 MC를 잘 할 수 있는 비법들을 소개하며 에너지를 가득 담은 다음 무대 소개로 클래스를 입증했다.
하하는 오버핏 블랙 슈트로 패션 센스를 선보였고 1등이 아닌 모든 이를 응원하는 '공백'으로 응원의 메시지와 힐링 감성을 선사했다. 특히 가사에 충실한 다양한 안무와 퍼포먼스로 곡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으며 섹시함을 담은 엔딩 포즈로 유쾌함까지 선사했다.
'뮤직뱅크'를 통해 음악 방송 최초로 '공백' 무대를 공개한 하하는 각종 음악 방송과 다채로운 콘텐츠로 활동을 이어간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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