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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영화 '블랙 팬서'에 출연한 레티샤 라이트가 백신 거부로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하차 위기에 놓였다.
레티샤 라이트는 8월 '블랙 팬서2' 촬영 중 부상을 당해 영국 런던으로 돌아가 치료에 집중했다. 해당 부상은 처음에는 경미한 것으로 여겨졌으나 최근 지속적인 건강 문제를 일으켰고, 마블 스튜디오 측은 '블랙 팬서2'는 레티샤 라이트의 건강 회복에 집중할 것이라 밝히며 2022년 초까지 레티샤 라이트의 분량을 제외한 장면들부터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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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레티샤 라이트와 마블 스튜디오 양측은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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