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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일일극은 어른들이 본인 일처럼 말해주실때 감동적"
이어 "일일드라마의 매력은 하루 일과를 마무리하고 집에 와서 희로애락을 같이 즐길 수 있다는 점인 것 같다. 늦은 밤보다 저녁을 먹을 시간쯤 시간을 같이 공유한다는 것이 매력이다"라며 "유쾌한 지점도 있고 슬퍼할 부분도 있어서 장르가 특화된 드라마보다 매력이 많다"고 전했다.
또 "드라마 촬영 외에 사적으로 길을 다니면 어른들이 본인일처럼 말해줄때 감동적이다. 또 젊은 분들도 보는 세대를 아우르는 드라마같다"며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지만 주체적이고 당찬 모습으로 살아가는 것부터 이야기가 꼬여가고 스펙터클하게 진행되는데 패션도 다채롭게 변화된다"고 설명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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