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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윤승아♥김무열 부부가 연애부터 결혼까지의 풀 스토리를 최초로 공개했다.
그런데 그런 윤승아♥김무열 부부가 최근 청소기 때문에 다툰 일을 고백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청소기 문제로 무려 3년간 의견 차이가 있었다고. 과연 워너비 부부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날 윤승아♥김무열 부부는 고백부터 연애, 결혼과 프러포즈까지 풀 스토리를 최초 공개했다. '직진녀' 윤승아는 "내가 먼저 (김무열을) 좋아했다"라며 "혹시 그가 싱글이면 소개 시켜달라고 했다"고 깜짝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 윤승아의 절친이자 뮤지컬 배우 배다해의 소개로 첫 만남을 가지게 됐다는 두 사람. 김무열은 윤승아를 보자마자 가졌던 생각을 솔직하게 고백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두 사람의 연애 스토리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김무열은 최근 영화 1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헤이 마마' 댄스를 춰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김윤지 또한 김무열 앞에서 '헤이 마마' 댄스에 도전했다. 김윤지는 완벽한 춤선과 파워풀한 동작으로 김무열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스튜디오에서는 김무열과 김윤지의 '헤이마마' 댄스 콜라보에 관심이 집중됐다는 후문이다.
'워너비 부부' 윤승아♥김무열 부부와 김윤지♥최우성 부부의 만남은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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