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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김희애가 50대에도 변함없는 몸매 관리로 감탄을 유발하고 있다.
55살에도 끝없는 자기 관리로 데뷔 이래로 늘 44사이즈를 유지한다는 김희애의 군살없고 탄력있는 몸매가 아름답다.
김희애는 몸매 관리 비결에 대해 "수십년간 매일 체중을 체크하고 바쁜 일정에도 운동을 절대 빼놓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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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 조절도 필수다. 평생 초코파이 하나를 다 먹어보지 못했다는 김희애는 "매번 한숟가락씩 덜 먹는게 한이 됐다"고 탄수화물 적게 먹기의 생활화를 전한 바 있다.
한편 드라마 '부부의 세계', '밀회', 영화 '윤희에게', '허스토리'등 매 작품 내공 있는 연기로 대한민국 최정상 배우의 자리를 견고히 지키고 있는 김희애는 넷플릭스(Netflix) '퀸메이커' 주인공으로 확정됐다. 연기파 여배우 문소리와 강렬한 워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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