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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인민정이 남편 김동성을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인민정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열일 해준 오빠에게 2차 선물"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달 인민정은 "원형 탈모 때문에 스트레스 엄청 받고 자신감도 떨어진 거 같아 시간내서 병원 데리고 왔네요"라며 "사촌 오빠가 병원 원장님이세요"라며 원형 탈모로 병원을 찾아 치료 중인 김동성의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인민정은 그동안 열심히 일해준 김동성을 위한 깜짝 선물로 이날 또 다시 병원을 찾았고, 그는 "털이 자라나고 있다는 기쁜 소식을 접하고 기분업. 가족 찬스"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인민정은 지난 5월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인 김동성과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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