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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 안내고 사니까 이런 일이 벌어졌다'
44년생인 오영수는 63년 데뷔, 주로 연극무대에서 활동해왔다. 60년 가까이 활동해왔으나, 1979년 동아연극상 남자연기상과 1994년 백상예술대상 남자연기상 등 연극으로 트로피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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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팬들은 "골든 글로브 노미네이트는 진정한 장인정신이 낳은 성과 아니겠냐" "수상 여부와 상관없이 오영수 배우를 응원하겠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오영수는 '오징어 게임'이 최우수 텔레비전 시리즈(BEST TELEVISION SERIES), 이정재가 TV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BEST PERFORMANCE BY AN ACTOR IN A TELEVISION SERIES)에 함께 후보로 올랐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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