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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LPG 출신 라늬가 아찔한 사고의 기억을 꺼냈다.
최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푸하하TV'의 '심야신당'에는 라늬가 출연했다.
이어 "재작년에도 대로변에서 큰 사고가 났다. 택시를 타고 있었는데 신호 대기 중 뺑소니 사고를 당한 거다. 택시 바퀴가 굴러다닐 정도였다"라며 위험천만했던 순간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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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진이 "LPG 전 멤버가 '사이가 좀 그랬었다'라는 말을 한 적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는지"라고 질문하자 "솔직히 멤버들 다 힘들었고 모두 열심히 했다. 말도 안 되는 얘기들이 나온거라 왜 말을 저렇게 했을까 속상한 마음도 있다. 다 잘 되길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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