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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마이크로닷이 베트남에서 프로듀서로 활동 중이라고 전했다.
마이크로닷은 베트남의 한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프로듀서가 됐다고 덧붙이며 "베트남에서 아티스트를 데뷔시키는 목표를 삼아 지난 몇 개월을 열심히 일하며 행복을 삶의 의미를 되찾아 보내왔다"며 근황을 전했다. 아울러 21세 남성 가수의 데뷔를 앞두고 있다며 응원을 당부했다.
안녕하세요. 3년동안 한국에서 "책임감"과 "My Story"를 발매를 했을 때 인사를 드렸어야했는데 저의 가족상황때문의 인사를 못드렸습니다. 늦었지만 이제서야 인사드립니다.
사건 이후 2021년 6월까지 한국에서 저의 가족 관련 일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여 최선을 해왔습니다. 지금도 매일 노력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최선과 노력을 할 겁니다.
이후, 감사히 기회가 다가와 해외에 있는 베트남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베트남에 와서 IF Entertainment에 대표 프로듀서의 자리를 맡으며 베트남에서 아티스트를 데뷔 시키는 목표삼아 지난 몇 개월을 열심히 일하며 행복을 삶의 의미를 되찾아 보내왔습니다.
도착해서, 어린아이 "쯔엉 도믹" 이라는 21살 남성 아이와 손잡아, 0부터 100 까지 하나하나 가르치며, 서로 배워가며 새월이 지나 이번 주 금요일에 데뷔를 앞두게 되었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짧은 미래에 한국에 갈계획이며, 좋은 소식과 좋은 모습을 꼭 보여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joyjoy90@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