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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권유리가 나눔을 실천했다.
권유리의 '선한 영향력'은 계속해서 뻗치는 중이다. 권유리는 올해 미혼모 자립을 위한 해피빈 스페셜 펀딩 참여를 시작으로, 그린피스 인터내셔널 창립 50주년 프로젝트 재능 기부 참여, 동물자유연대에 천오백만 원 상당의 제품 및 후원금 기부 등 기회가 될 때마다 나눔을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권유리는 서울시립강동노인종합복지관 기부금 전달식에서 "이런 좋은 기회를 통해 나눔에 참여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 겨울철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마음을 담은 소감을 전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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