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故 최진실 딸 준희가 갈수록 엄마를 닮아가는 여배우급 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준희는 15일 인스타스토리에 근황을 올렸다. 올해 19살이 된 준희가 확 예뻐진 미모로 랜선 이모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
|
준희는 자신의 얼굴을 클로즈업으로 찍은 사진도 SNS에 과가하게 게재하며 자신이 해맑게 웃는 모습에 "뇌정지"라고 10대 다운 개구진 표현을 적기도 했다.
|
故 최진실의 아들이자 준희의 오빠인 환희는 현재 성인이 되어 뮤지션과 연기자로 활동 중이다. 지플랫으로 활동 중인 최환희는 지난해 자작곡 '디자이너'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최환희는 연기에 도전하면서 "엄마의 뒤를 이어 연기한다는 게 부담이 많이 되기는 하는데 그래도 제가 출연하기로 한 작품이 취지가 좋은 것 같아서 출연하게 됐다. 가볍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며 웹드라마 '딜리버리'로 액션 연기 소감을 전한 바 있다.
故 최진실은 20살에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해 CF스타로 급부상했다. 이후 1992년 MBC 드라마 '질투'를 통해 청춘스타로 발돋움해 20여년 동안 큰 인기를 누렸다.
|
lyn@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