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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윤소이가 초보맘의 고민을 털어놨다.
윤소이는 "좀 빠르게 잘 달래주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자다가 깜짝 놀라 일어나면 하염없이 목이 쉬어라 울어댑니다"라면서 "그럴 때마다 초보 부모는 애간장이 타들어갑니다. 오늘밤도 무사히 잘 넘어가길"이라며 초보맘의 고민을 토로했다.
한편 윤소이는 2017년 뮤지컬 배우 조성윤과 결혼했으며 지난 11월에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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