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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한지은이 tvN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도 눈에 띄는 미모로 관계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18일 방송된 '배드 앤 크레이지' 2회에서는 오경태(차학연) 사건에 대해 전해 들은 희겸이 수열에게 정윤아가 죽은 민수 선배의 정보원이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모습이 포착됐다.
희겸은 오경태가 진범이 아니라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지만 자신의 승진을 위해 이를 묵과했던 수열에게 이번 사건이 단순한 살인사건이 아님을 주장했으나 수열은 자신과는 관계없다며 매몰차게 희겸을 차 밖으로 쫓아내 버렸다. 하지만 희겸이 던진 말은 작은 파동이 되어 수열 안에 잠자고 있던 정의감을 깨웠고 극적인 효과를 더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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