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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홍진경이 "중독성 강한 데이팅 프로그램,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다"고 극찬했다.
'솔로지옥'은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쇼로 홍진경, 이다희, 규현, 한해가 MC를 맡았다. 지난 18일 전 세계 190여 개국에 공개됐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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