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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오토바이 사고로 갈비뼈 골절, 폐 일부 절단 수술까지 한 최민수의 건강해진 근황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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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는 지난달 4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도로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중 승용차 운전자 A씨와 동시에 맨 앞 차를 추월하려다 사고를 당했다. 최민수는 이 사고로 갈비뼈와 쇄골이 부러졌고, 폐의 일부를 절단하는 대수술을 받았다. 최민수는 중앙선 침범으로 범칙금 처분을 받았으며, A씨는 최민수와의 교통사고 후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고 현장을 떠나 9일 특정범죄가중법상도주치상과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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