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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리치언니' 골프감독 박세리가 남다른 스케일의 큰손 클래스를 드러냈다.
21일 화요일 저녁 10시 5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박세리가 출연한다.
또 박세리는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효도 플렉스를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그는 "골프 수입과 상금 모두 부모님께 전부 드렸다", "어머니께는 5캐럿 다이아몬드반지를, 아버지께는 그에 상응하는 시계를 선물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고. 이어 "박세리 재무팀이 따로 있는 게 아니냐"는 MC들의 추궁에 그는 "돈 관리는 전문가에게 맡기고 있다"고 쿨하게 답변해 웃음을 유발했다.
그런가하면 박세리는 자신만의 철학이 담긴 먹언을 공개하기도. 그는 "계속 먹으면 소화된다", "혼자 먹으면 그게 1인분이다" 등 '먹방계 대모' 이영자를 위협하는 '먹언 제조기'임을 입증시켜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리치 언니' 박세리가 자랑하는 남다른 플렉스는 오는 12월 21일 화요일 저녁 10시 50분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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