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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범죄 영화 '경관의 피'(이규만 감독, 리양필름 제작)가 스페셜 포스터와 2차 보도스틸을 공개한다. 비주얼만으로도 시선 강탈하는 다섯 배우들의 모습에 영화의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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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배우들이 펼친 탁월한 연기와 탄탄한 스토리로 관객들을 스크린에 빠져들게 만들 '경관의 피'는 개봉 전 진행된 블라인드 시사회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만족도 4.1 이상의 점수를 얻으며 '극장에서 꼭 봐야할 영화'의 범주로 인정받은 '경관의 피'. 관객들은 반전에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경관의 피'의 스토리와 배우들의 폭발적인 케미스트리에 높은 만족을 표했다.
'경관의 피'는 출처불명의 막대한 후원금을 받으며 독보적인 검거실적을 자랑하는 광수대 에이스와 그를 비밀리에 감시하는 임무를 맡게 된 원칙주의자 경찰의 위험한 수사를 그린 작품이다. 조진웅, 최우식, 박희순, 권율, 박명훈 등이 출연했고 '아이들' '리턴'의 이규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2022년 1월 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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