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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의 뷔가 화가 데뷔를 목전에 둔 태세다.
뷔는 인스타와 위버스 등에 근황 사진을 여러 컷 올렸다.
근황 등을 묻는 팬들의 질문에 뷔는 '그림 레슨을 받았음'이라고 답했다.
뷔가 완성한 작품은 블랙 레드 그린 옐로우의 강렬한 색 대비가 인상적이다. 딱 봐도 보통 이상의 색감을 지니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완성도를 봤을 때 솔비 송민호 하정우 등 실제 화가 데뷔전을 치른 스타들의 대열에 곧 뷔도 합류할 태세. 갤러리들 입장에서 만약 뷔의 전시회를 유치하게 되면 화제성에서 전세계 최고 인기를 누릴 빅 이벤트가 될 것이 뻔하므로, 벌써부터 러브콜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송민호가 런던의 유명 갤러리인 사치에서 작품을 선보였듯이, 해외에서 더 뜨거운 러브콜을 받을 수도 있다.
한편 뷔는 이 위버스에서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해서 아미한테 이쁜 짓하는 사람이 될꺼에요. 그것만 생각하고 있어요. 내 베프들아"라며 찐 팬 사랑을 드러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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