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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의 '라일락'이 영국 음악 전문 매거진 NME가 선정한 올해의 K팝 1위에 올랐다.
또 앨범의 타이틀곡은 '청춘을 보내야 하는 씁쓸한 여정'이라고 표현하며, "라일락 꽃이 시드는 날, 안녕 / 이런 결말이 우리에게 어울려" 라는 가사는 놀랍고도 달콤하고 시적이며, 광란의 20대에게 보내는 진심어린 러브레터라고 평가했다.
한편 2위는 에스파의 '넥스트 레벨'이 차지했으며, 그 뒤를 키의 'Bad Love', 트와이스의 '더 필스'가 뽑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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