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수 김종국이 배우 송지효와의 가상 결혼 제안에 진땀을 흘렸다.
이에 다른 멤버들은 "소민이, 지효, 재석이 다 부를 수 있다", "우리가 자유롭게 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하하는 "방송의 목표가 사랑 받는 것이다.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 드려야한다. 팬들이 원하면 '런닝맨' 안에서 김종국과 송지효의 가상결혼을 찍을 거다"이라고 말해 김종국을 당황하게 했다.
김종국은 "지효네 집에 형제자매까지 다 있다"며 실소를 터트렸고, 하하는 "아침 식사만 찍어도 대박 날 거다"라며 두 사람의 가상결혼이 방송에 나오면 초대박을 칠거라고 예견했다. tokkig@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