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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이상순이 아내 이효리의 팬들을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
22일 핑클 팬카페 '핑클 스토리' 인스타그램에는 "선물이 도착했어요♥ 'MAMA 서포터즈'에 참여해주신 핑클 스토리 모든 핑키분들에게 슈퍼스타 이효리♥상순 님께서 직접 선물을 보내주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앞서 이효리의 팬들은 '2021 MAMA'에서 호스트를 맡은 이효리를 응원하기 위해 현장에 커피차를 선물한 바 있다. 이에 감동한 이효리와 이상순이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직접 선물을 준비한 것. 팬카페 측은 "선물을 준비해주신 리더 효리 님과 상순 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효리와 이상순은 2013년에 결혼한 후 제주도에서 생활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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