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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호크아이'(리스 토마스·버트 & 버티 감독)가 마지막 에피소드 공개 후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는 엔딩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오직 한국 팬들만을 위한 특별한 인사를 전해와 시선을 집중시킨다.
더불어 짜릿한 액션과 유쾌함 가득한 유머, 그리고 신선하고 색다른 재미가 듬뿍 담긴 '호크아이'에 대한 애정 어린 마음과 함께 "홀리데이에 완벽한 시리즈"라며 남다른 자부심을 드러내 훈훈함을 더했다. 끝으로 마지막 인사와 함께 "메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즐거운 연말 되세요"라는 말로 한국 시청자들에게 진심을 담아 희망찬 신년 인사를 전하며 모두의 마음을 따뜻하게 물들였다.
'호크아이'는 지난 10년간 어벤져스의 멤버로 MCU를 이끈 호크아이가 히어로 인생 최대의 난제 케이트 비숍과 함께 크리스마스 최고의 미션을 마주하는 그의 과거, 현재, 미래가 모두 담긴 첫 솔로 시리즈이다. 대한민국을 강타한 '어벤져스'의 원년 멤버 호크아이의 과거, 현재, 미래에 걸친 잊지 못할 숨겨진 이야기를 담은 첫 솔로 시리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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