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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아들의 밀당에 웃었다.
아들은 '악마 엄마'라는 제목으로 "엄마가 화를 냈다. 엄마는 마음씨가 고약한 악마다. 엄마는 무섭다"면서 검은 배경에 악마처럼 웃고 있는 그림을 그렸다.
며칠 뒤 아들은 '천사 엄마'라면서 "엄마는 착하다. 12월 21일 이야기는 취소. 엄마 죄송해요"라면서 "엄마 사랑해요. 다음에는 나쁜 말을 안 써야겠다. 너무 사랑해요"라며 눈이 하트로 가득한 그림을 그려넣기도 했다.
또한 장영란은 딸,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도 게재,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절로 미소를 짓게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장영란의 남편은 개인한방병원을 개업해 화제를 모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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