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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출산 준비에 돌입했다.
이지혜는 지난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병실 침대에서 누군가와 통화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함께한 글에서 그는 "건강하게 잘 출산할께요"라며 "미니야.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나와야해. 낼 만나자. 떨려요. 후"라는 심경을 남겼다.
이지혜는 또 "(첫째 딸) 태리도 역아여서 제왕절개를 했는데 둘째도 제왕절개를 해서 24일 오전으로 날짜가 잡혔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지혜는 출산이 임박한 가운데에도 만삭의 몸으로 MBN '돌싱글즈2' 스튜디오 녹화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방송활동을 펼쳤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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