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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엄마는 아이돌' 가수 가희가 혹독한 몸매 관리를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아이돌'에는 가희가 출연했다.
가희는 "몸에 밴 것 같다. 몸이 무거운 걸 싫어한다. 임신 후 18kg가 쪘는데 이거 뺄 때 죽을 뻔했다. 거울을 보니 자괴감이 들었다. 복근의 힘을 찾기 위해 하루 운동을 3시간 연달아 했다. 필라테스, 기계 운동, PT를 3개월 동안, 탄수화물 하나도 안 먹고 했다. 산부인과 선생님들이 여자 몸은 항아리 같아서 아이를 낳으면 깨진다고 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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