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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연중 라이브' 배우 이하늬의 훈훈한 미담이 공개됐다.
고준이 그렇게 전전긍긍하고 있을 때 손을 내밀어 준 사람은 이하늬었다. 이하늬가 병원을 소개시켜줘 치료를 잘 받게 됐다고. 도움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고준은 "치료비를 계산 하려는데 병원비가 너무 많이 나왔다. 고민하고 있는데 병원 측에서 결제됐다며 가시라고 하더라. 누가 계산했냐고 물으니 이하늬라고 했다. 처음부터 그럴 생각이었던 것 같다. 배려가 굉장히 깊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를 듣던 유재석과 전현무도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이하늬는 지난 21일, 연상의 비연예인 직장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들은 결혼식 대신, 혼인 서약식을 가지며 백년해로를 약속했다. 이하늬 소속사는 "어려운 시국임을 감안해 가족들과 혼인 서약식을 열고 부부가 됐다"고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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