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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남보라가 맏딸이기에 짊어져야 했던 삶의 무게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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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방송 활동하며 가장 노릇까지 한 남보라. 그는 "동생들 학원비를 내가 다 내줬다. 내가 어렸을 때 학원을 눈치 보면서 다녔어야 했다. 그래서 동생들 학비 대주고 학원비 대주고 나는 열심히 공부해서 장학금 받으면서 다녔다"고 떠올렸다. 남보라는 "잘 낳았다"며 환하게 웃으셨을 부모님을 떠올리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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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는 2022년 새해 목표를 묻는 질문에 "새로 시작한 사업도 조금 더 다부지게 다져서 잘하고 싶다"라면서 "프로 N잡러가 목표다"고 했다. 이에 허영만은 "그 형제가 나의 막강한 지원군이다. 하는 일 잘 되고 좋은 신랑감 만나길 바란다"고 덕담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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