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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혜리가 '1박 2일' 촬영 도중 눈물을 흘렸다.
또한 30대를 맞이한 라비를 위한 토크 타임이 이어진다. 연정훈은 많은 경험을 해보라며 '어르신'답게 조언을 하고, 딘딘은 "공연을 하면서 서른을 맞이했는데, 차에서 눈물이 났다"라는 일화로 '짠함'을 유발한다.
혜리도 고민을 눈물을 보였다고. 멤버들의 이야기를 듣던 혜리는 어디서도 말하지 못했던 고민을 털어놓기 시작한다. 조용하게 말을 이어가던 혜리는 울컥한 듯 눈물을 보였는데 멤버들은 언제나 밝은 '혜너자이저'의 면모를 보여주던 혜리의 의외의 모습에 깜짝 놀란다고 해, 그녀의 남모를 고민이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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