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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룡포를 멋지게 소화해내더니, 이젠 레드덕후가 됐나보다.
이 사진을 접한 팬들은 폭풍 댓글을 달면서 '찐 팬심'을 표현하는 중. 좋아요가 26일 현재 벌써 30만개를 넘기고 있다.
한편 이준호는 제대후 컴백작으로 처음 선택한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메가히트 행진을 이어가는 중. 젊은 정조 역을 입체적으로 소화해내며, 차세대 주자로 급부상했다. 드라마의 시청률 또한 마의 10%를 넘기며 15%대를 향해 힘차게 질주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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