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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라인의 분열?!"
이 댓글을 둘러싼 해프닝은 한헤가 잠실의 한 와인샵에 들러서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시작됐다.
한해가 '오늘 천국에 갔다왔는데요. 다른 것도 다 좋지만 여러 종류의 와인을 한잔씩 먹어볼 수 있는 테이스팅탭이 대박. 잠실 오면 맨날 와야지'라고 하자, 혜리가 '잠실인데 연락을 안하셨다?'고 재치넘치는 댓글을 달았다. 이에 질세라 한해는 '대장님 송파구만 들어가도 전화드리겠습니다'는 답답글을 달면서 '충성심'을 과시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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