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사칭 DM '황당'.."이런 메시지 주고 받은 적 없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신세경이 사칭 메시지에 단호한 대처를 보였다.

27일 신세경은 SNS에 "저 이런 메시지 주고 받은 적 없습니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한 네티즌이 신세경을 사칭하는 사람과 함께 대화를 주고 받고 있는 모습. 네티즌은 "엄마 낳아줘서 감사합니다. 세경 누나 번호 생길 줄이야"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세경은 지난 10월 seezn(시즌)을 통해 디큐멘터리 '어나더 레코드'로 대중이 몰랐던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어나더 레코드'는 모두가 아는 신세경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다룬 시네마틱 리얼 다큐멘터리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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