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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가수 겸 배우 손호영이 현재·강훈과 찐 가족 케미를 선보이며 다정하고 유쾌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둘째 삼촌 서은광을 대신해 이대휘가 1일 삼촌으로 등장했으며 김강훈의 친구들이 강촌 하우스를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손호영은 09년생인 김강훈의 친구들에게 "삼촌들이 누군지 아냐"라면서 조심스럽게 다가갔다.
김강훈의 친구들이 손호영의 이름을 알자 손호영은 진심으로 기뻐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또한 현재가 "그룹 god가 정말 대단했다. 살아 있는 레전드를 보는 것"이라며 음악적 업적을 언급해 손호영의 미소를 자아냈다.
손호영은 가족 구성원들에게 친근하고 자연스럽게 다가가며 한층 더 끈끈한 케미를 더하고 있다. 김강훈 뿐만 아니라 비투비 서은광, 더보이즈 현재까지 세대를 불문한 찰떡 호흡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손호영은 최근 솔로 데뷔 15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안녕? 손호영 (Hello? SHY)'을 성료한 후 연극 '환상동화'로 관객을 만나고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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