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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휴먼 영화 '매미소리'(이충렬 감독, 자유로픽쳐스 제작)가 오는 2022년 2월 개봉을 확정 짓고, 따스한 온기를 가득 담은 런칭 포스터 2종을 전격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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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공개된 런칭 포스터 2종은 눈부시게 빛나는 햇살 속에서 같은 곳을 바라보며 바다 너머를 응시하는 아버지 덕배(이양희), 딸 수남(주보비), 손녀 하나(서연우)의 시선을 담아 따스한 감성을 고스란히 전한다.
'매미소리'는 삶과 죽음을 사이에 두고 20년 만에 비로소 서로를 마주하게 된 부녀의 깊은 갈등과 눈물나는 화해를 그린 작품이다. 이양희, 주보비, 서연우, 허진, 송용식, 그리고 송가인이 출연했고 '워낭소리'의 이충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2022년 2월 개봉 예정.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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