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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여현수가 5개월만에 16kg 감량에 성공했다.
여현수는 "다이어트 전에 했던 건강검진에서는 죽고 싶냐는 얘기까지 들었는데 16kg 감량 후에는 걱정했던 간 수치도 중성지방 수치도 다 정상으로 내려왔다는 얘길 들으니 너무 행복하다"며 웃었다.
여현수는 다이어트 전 건강검진 결과에서 간 수치나 중성지방 수치 등 비만과 관련한 모든 수치가 위험수위에 있었다. 그는 "의사 선생님이 결과지를 보고 '풍전등화' 같다고 하셨다. 모든 수치가 위험수치라서 언제든 건강이 와르르 무너질 수 있는 상태라며 딸 결혼식장에 손잡고 들어가고 싶으면 살 빼고 건강 생각해야 한다는 말을 했다"라며 "그 말에 정말 충격을 받고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됐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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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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