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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이지혜가 둘째 딸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이지혜는 "건강은 자부했는데 생각보다 회복이 좀 느렸어요. 고생은 조금 했지만 오늘은 퇴원해서 산후조리원으로 입성"이라며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이어 "우리 큰 딸 태리와의 극적인 상봉. 너무 그립고 눈물날 정도로 매일 보고싶었던 우리 아기"라면서 "엄마가 보고싶었을텐데 아주 씩씩하고 대견하게 잘 견뎌준 아이"라며 태리 양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이지혜는 "그리고 동생과의 만남은 성공적이었다는 기쁜 소식과 함께 걱정해주신 많은 분들 고맙습니다. 빨리 회복해서 만나기로 해요"라면서 "두 딸 엄마. 실감이 안나요 #노산"이라고 덧붙였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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