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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샵 출신 이지혜가 둘? 출산 후 근황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29일 자신의 SNS에 "마음과 뭄이 다른 두번째 출산. 건강은 자부했는데 생각보다 회복이 좀 느렸어요. 고생은 조금 했지만 오늘은 퇴원해서 산후조리원으로 입성"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산후조리원에서 만난 이지혜의 두 딸의 모습이 담겼다. 큰 딸 태리는 의젓하게 아기 침대 옆에서 동생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했으며 24일 둘째 딸을 출산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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