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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유하나가 남편인 야구선수 이용규와 고속버스를 탔다.
31일 유하나는 SNS에 "자꾸 '이젠 내 머리 보라색 같지않지?'라고 물어보는 보라색머리 인 그와 앞머리 반밖에 없는 나는 수학여행 때도 안 앉았던 맨 뒷자리에 그것도 급브레이크 밟으면 기사님께 제일먼저 도착가능한 그 자리에? 유일하게 이 자리가 남았던 이유를 알겠어.. 오랜만에 많은 사람들의 정수리를 봅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보라색으로 염색한 이용규와 앞머리를 과감하게 커트한 유하나의 모습. 특히 두 사람은 승용차가 아닌 고속버스로 이동중인 모습이라서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유하나는 지난 2011년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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