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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신현준이 가족의 2022년 첫 날 아침 풍경을 전했다.
신현준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2.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신현준은 막내딸과 둘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진도 게재, 딸을 바라보는 신현준의 눈빛에는 딸에 대한 애정이 듬뿍 담겨있었다.
특히 신현준은 "아빠 고맙습니다"고 적힌 아들의 편지를 공개, 그림 속 행복한 아빠의 모습에서 아빠에 대한 사랑이 느껴졌다.
한편 신현준은 지난 2013년 12세 연하의 첼리스트와 결혼했다. 지난 5월에는 54세에 셋째 딸을 품에 안으며 슬하에 2남 1녀를 두게 됐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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