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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정경미의 딸의 사랑스러운 뒤태에 웃음이 나왔다.
정경미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묵은 때 다 벗겨내고 새로운 마음으로 출발"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정경미는 지난 2013년 개그맨 윤형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두시만세'의 진행을 맡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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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1-01 11:33 | 최종수정 2022-01-0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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