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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그룹 슈가 출신 배우 황정음이 아들과 함께한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황정음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에 "이거슨 보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10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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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1-02 14:54 | 최종수정 2022-01-02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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