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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 황정음, ♥이영돈 어깨에 폭 안겼네…달콤한 스키장 데이트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1-02 15:07 | 최종수정 2022-01-02 15:08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황정음이 남편과 보내는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개했다.

2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완전 무장하고 쪼코미 스키 배우러 고고"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황정음 부부의 다정한 한때가 담겨있다. 특히 황정음은 남편 이영돈에게 기대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모은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뒀다. 파경 위기를 겪었으나 재결합했으며 이후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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