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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싱어게인2'에서 "시즌 1과 시즌2를 통틀어 역대급"이라는 무대가 탄생한다.
두 사람에 맞서 심사위원 선미를 사로잡은 마성의 숨소리 70호와 '어느새' 한 소절만으로 어게인 버튼 릴레이가 쏟아진 '마성의 음색' 73호가 힘을 모았다. 조합만으로도 기대를 끌어올리는 70호와 73호, 31호와 34호의 피할 수 없는 빅매치가 벌어진다.
두 팀의 무대가 끝난 이후에는 심사위원들의 열혈 심사평이 줄을 잇는다고. 특히 심사위원들은 서로 심사평을 하겠다고 나선 것. "시즌 1, 2 통틀어 역대급", "세계적인 무대가 탄생했다" 등 극찬이 쏟아진다.
어디서도 못 볼 역대급 레전드 무대의 탄생이 예고된 '싱어게인2' 5회는 3일 오후 9시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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