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집에서도 클래스가 다른 요리...♥소유진 "너무 내 스타일♥"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의 클래스가 다른 요리에 감동했다.

소유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하몽을 대하는 진지한 백주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백종원이 진지한 표정으로 하몽을 자르는 모습이 담겼다. 스페인 전통 음식인 하몽을 집에서 직접 잘라 먹는 백종원의 클래스가 다른 요리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 소유진은 "너무 내 스타일♥"이라는 글과 함께 하몽으로 만든 샐러드 사진을 올리며 백종원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15세 연상의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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